카이스트 물리학과는 이론과 실험분야에 대한 심도 있고 폭넓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리학에 관한 전문지식을 익히고 그것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
배양하는 것을 목표로, 1971년 이상수 박사의 지도하에 한국과학원의 수학 및 물리학과는 총 106명의 대학원생으로 출발했다.
물리학은 소립자에서 우주 크기까지에 이르는 모든 물질의 성질과 운동을 지배하는 자연의 기본법칙을 공부하는 학문으로서 학사과정에서부터 학생들이 실험과 이론의
양면에서 물리학 전반에 대한 철저하고 폭 넓은 이해를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석사ㆍ박사 과정의 대학원에서는 물리학의 기본 필수 과목을 강의와 실험을 통해서 재정리, 기본실력을 쌓게 하고 논문지도교수가 정해지면 각자 전공분야에 알맞은
선택과목의 강의 및 연구실험을 위주로 자기 전공분야의 첨단적 연구 현황에 접하고 이에 도전하는 논문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, 특히 관련된 공학 분야 (재료공학,
전기 및 전자공학, 생명화학공학, 기계공학 등)와 생물학 분야에 연계시켜 산업기술 및 의학의 연구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.
KAIST 물리학과에서는 응집물리, 광학, 플라즈마 물리, 입자 물리, 컴퓨터 물리, 생물물리, 비선행 및 비평형 물리 등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. 또한, 다수의 연구센터가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
- Condensed Matter Physics
- Plasma Physics
- Optics
- Theoritical High Energy Physics
- Physics of Complex Systems & Biophysics